2024년 4월 19일(금)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논란에도 야간근무 여전… “저녁이 있는 삶 필요”

환경미화원의 야간 근무는 안전사고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어두워 작업이 어려운 데다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올해 3월 서울 관악구에서 50대 환경미화원이 야간작업 중 음주 차량에 치여 사망했고,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용산구의 환경미화원이 야간에 청소차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