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자원재활용센터에 처리하지 못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 있다. /조선DB
국내 식품제조사 5곳, 플라스틱 감축 대응 ‘낙제점’

국내 식품제조업 매출 상위 5개사의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 노력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31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발간한 ‘식품제조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판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인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농심, 동원F&B 등 5개사 가운데 4곳은 ‘D’ 점수를 받았고, 1곳(동원F&B)은 ‘F’를 받았다. 이번

“4월부터 대형마트 일회용 비닐봉지 사라진다”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27일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4월 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의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상점가(쇼핑몰)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대형잡화점(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와 재활용 불가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