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작은 힘 모아 바꾼 음주운전 처벌법… 창호 같은 비극 더는 없어야”

[법을 만드는 시민들]  ‘윤창호법’ 이끈 윤창호씨 친구들   시민의 힘으로 법을 만드는 ‘크라우드법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법안을 만들어 여론을 형성하고 국회를 압박해 법을 바꾸는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과 지난달 25일, 두 번에

음주운전예방재단의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

음주운전, 사고와 필연적으로 이어집니다 2010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7만9307건,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153만3609명, 사망자 수는 5505명에 이른다. 이 중 781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7명 중 한 명은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셈이다. 음주운전은 필연적으로 사고로 이어진다. 음주 후에 일어나는

주류社 페르노리카코리아 – 음주운전예방의 날 캠페인

끝까지 품위 있는 음주문화 위해 뛴다 기업 수익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음주습관 막고 싶어 최근 외국계 기업들의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진행해 온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