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1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오 회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부회장에 최병오 형지 회장 선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병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회장은 2018년부터 환경재단 이사직,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 형지에스콰이아 대표이사, 한국섬유신문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병오 부회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억원이 넘는 개인 후원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31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이기철(왼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박정철 한국연예인야구협회장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모금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향후 자선 야구대회 등을 통해 새로운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12개 야구단, 500여

혜리, 1억원 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최연소 가입

배우 이혜리가 유니세프 1억원 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26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에 1억원을 후원한 이혜리 배우는 아너스클럽 회원 가운데 최연소인 만 25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지난 2011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유니세프_공익채용
[공익채용] 2019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하반기 경력직원 채용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2019년 하반기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후원본부장(급) ▲전략기획팀장(급) ▲기업후원팀장(급) ▲대면모급(F2F)담당 ▲디지털후원캠페인담당 ▲후원자데이터담당 ▲아동권리옹호담당 ▲아동권리교육담당 ▲홍보콘텐츠담당 등 모두 9개 부문이며, 채용 인원은 부문별 0명이다. 자세한 채용공고 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채용페이지(unicef.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하면 된다.   [더나은미래

“동등한 교육 기회 보장, 아동 개성 살리는 교육 제도 만들어 주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동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아동 개개인의 소질과 개성을 세심하게 고려하는 교육 제도를 만들어 주세요.” ‘제5·6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대한민국 아동보고서’를 집필한 청소년들은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UN)에 제출된 아동보고서의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9대 회장으로 선출돼

2017년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이하 KCOC)의 신임 회장으로 박용준(65) 글로벌케어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월 23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2017년 KCOC 정기총회’를 개최한 KCOC는 올해 신임 회장 및 신규 임원 선출과 함께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KCOC는 한국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해외에서 개발원조 및 인도적

역사와 문화의 거리 西村, 공익으로 물들다

비영리단체들의 메카로 변신한 서촌에 가다 환경운동연합-아띠인력거 ‘미세먼지 캠페인’ 품애-네트워크 고리, 지역주민 위한 사업 등 주변에 NGO 많아 단체 홍보·협업 쉬워 관광객 늘어나며 모금·기부 증가… 임대료 상승에 원주민 이탈 우려도 인왕산 자락 아래로 옹기종기 모인 한옥집, 지붕 사이로 뒤엉킨 전깃줄, 좁은

취임 1년도 안 된 사무총장의 사퇴… 뒤숭숭한 유니세프

제2대 류종수 前 사무총장 사퇴 배경에 관심 집중 류 전 사무총장 부임시 박동은 1대 사무총장이부회장으로 선임돼 유니세프측 “초반 적응 기간 갖도록 부회장이 상근해 도와…윤리규정 위반해 사퇴” 류 전 사무총장 “모금 업무·인사 등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규정 문제는 문화

소통의 공간에서 나눔의 공간으로

SNS 모금 열풍 최근 스마트폰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국내 나눔 문화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SNS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확산 효과다. 한 예로 미국 적십자사는 아이티 지진이 발생한 지 나흘 만에 트위터를 통해 80만명을 모금에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