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는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 노플라스틱선데이 및 도서출판 점자와 공동 개발을 통해 DIY 점자 표지판 ‘점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점킷은 시각장애인의 이동 및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점자 표지판이다. 누구나 직접 만들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점역에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는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 노플라스틱선데이 및 도서출판 점자와 공동 개발을 통해 DIY 점자 표지판 ‘점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점킷은 시각장애인의 이동 및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점자 표지판이다. 누구나 직접 만들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점역에
2024년부터 기업 발굴 및 투자 착수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경기소셜임팩트펀드’의 결성액이 278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펀드 운용사는 2024년부터 기업 발굴 및 투자에 착수한다. 펀드 운용은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풍벤처스가 각각
연세대 비교과 ‘워크스테이션’ 5년의 성과참가인원 누적 4183명, 투자유치 63억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언어모델 ‘GPT’, 구글의 ‘팜(PaLM)2’ 등을 활용하는 포털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들의 AI 포털 ‘뤼튼 2.0’에서는 누구나 AI 언어모델을 활용해 글쓰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기술력과 확장성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예비 사회혁신가를 발굴하는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이하 청세담)’ 1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세담은 현대해상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소셜혁신연구소가 함께 운영하는 소셜에디터(Social Editor) 양성 프로그램이다. 비영리, 사회적경제, 기업 사회공헌 등 국내외 공익 분야에 관심을 둔 청년들에게 사회문제 현장 발굴·취재 방법, 기사 작성 등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이하 CYL) 프로젝트 3기 참가자들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전북 군산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혁신 교육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YL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기로 선발된 청년 35명은 돌봄, 공동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청년을 지역사회 혁신가로 육성하기 위한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 3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사회변화를 꿈꾸는 만 19~34세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리빙랩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사회혁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혁신조직에 총 100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국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규모다. 11일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는 ‘임팩트 그라운드(Impact Grou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6개 혁신조직을 선정했다고
[인터뷰] 제시카 린들 유니티 소셜임팩트 부사장 “자동차, 건축, 조선 등 어떤 산업군에 속한 비즈니스라도 가상 도구(virtual tools)를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습니다. 가상세계에 기존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구축하고 이를 강화하거나 개선하는 방식으로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죠.
[Cover Story] 메타버스의 소셜임팩트 최근 산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메타버스(metaverse)’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면서 현실을 가상세계로 확장하려는 열망과 맞물리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진 단어다. 메타버스 활용 사례도 부쩍 늘었다. 대학에서는 메타버스로 입시 설명회와
‘2020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Next Impact Conference)’가 오늘(2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는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발간하는 사회혁신 전문 매거진 SSIR(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한양대학교와 함께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29일 더나은미래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열고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교돈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은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경제 ▲문화 ▲환경 ▲복지 ▲교육 분야에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개인 또는 집단이다. 분야별로 최대 2팀을 선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