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기후 민생’ 정책에 야권 4개 정당은 ‘찬성’, 여권 정당은 ‘무응답’

‘2024 기후총선프로젝트’가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YWCA연합회관 강당에서 ‘12대 기후에너지 정책 제안 토론회’를 열고 주요 정당에 보낸 정책 제안서에 대한 답변 결과를 공개했다.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에코생협, 플랜1.5, 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등 총 13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2024 기후총선프로젝트’는 ‘12대 기후에너지 정책’을

20일 청년기후단체네트워크 플랜제로 활동가들이 '기후대선' 실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대선 주요 후보를 상징하는 인형 탈을 쓰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년기후단체, 대선 후보들에 ‘기후위기 원포인트 토론회’ 촉구

청년기후단체들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주요 후보들에게 ‘기후위기 원포인트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20일 청년기후단체네트워크 플랜제로(Plan 0)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요구는 제20대 대선을 최초의 ‘기후대선’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 과정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1순위 의제로

“기후 위기 당사자는 청년들인데… 우리가 환경 문제에 목소리 내야죠”

[인터뷰] 김민 빅웨이브 대표 20대가 주축인 기후변화청년모임 누구나 자유롭게 활동하는 플랫폼 ‘보여주기식 간담회’ 그만해야 할 때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가 환경 운동 분야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이하 ‘빅웨이브’)가 그 주인공이다. 빅웨이브는 상근 활동가조차 없는 설립 4년 차

“예산은 ‘탈석탄’ 선언한 금융기관에 맡겨야”…시민단체 9곳, 서울시교육청에 기후위기 대응 촉구

환경운동연합 등 9개 시민단체가 서울시교육청에 ‘탈석탄 금융’ 참여를 촉구했다. 2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기후솔루션, 빅 웨이브, 서울환경운동연합, 성공회대 공기네트워크, 청소년기후행동,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9곳은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 모여 교육청 예산을 맡기는 금고 은행을 석탄 산업에 투자하지 않는 금융기관으로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