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모래바람 덮친 그 땅에 어떻게 숲이 생겨났을까?

[Cover Story] 사막화로 터전 잃은 몽골 유목민 자립기 기후변화로 가축 잃은 유목민, 초원서 밀려나 ‘도시 빈민’ 전락 조림 사업 10년 ‘바양노르’ 지역…모래폭풍 잦아들고 생태 복원 주민들 ‘협동조합’ 꾸려 경제 자립…스스로 사업하고 소득 배분   “처음 나무를 심을 땐 믿을 수가 없었어요.

[Book & Good] 몽골 모래폭풍에 맞서는 남자,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이야기

대한민국이 미세먼지로 뒤덮히고 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전국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PM2.5)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일주일 사이 총 127회로 나타났다. 주말 사이 중국을 덮쳤던 최악의 황사 영향으로 지난 6일 서울은 미세먼지(PM10) 농도가 423㎍/㎥까지 치솟았다.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고기준의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