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라는 복지 절벽… 나이 들면 장애가 사라집니까?
[Cover Story] 장애인 절망으로 몰아넣는 ‘활동지원 연령제한’ 만 65세 기점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편입 24시간 도움 필요한 중증도 4시간으로 급감 가족이 돌보기엔 생계·체력적 한계 등 문제 삶의 질 나락으로… “사형 선고나 다름없어” “제게는 활동지원사가 손이고 발입니다. 스스로 물 한 모금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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