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화)
직업 없던 빈민가 청년들, ‘기술’로 자립하다

케냐 단도라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학교를 졸업하면 우리만의 정비소를 차리고 싶어요.” 케냐 나이로비 빈민가에 사는 데이비스의 꿈은 자동차 정비사다. 정비 기술을 함께 배우는 친구 두 명과 동네에 작은 정비소를 열기 위해 국가공인자격증 시험도 봤다. 도시 빈민으로 나고 자란 데이비스가 꿈을 품게

쓰레기 줍던 손에 카메라를…’미디어 전문가’ 키워 빈곤 끊는다

케냐 단도라 ‘필름메이커 프로젝트’ 굿피플, 프로젝트 3년차…올해 유튜버 양성 기획·촬영·편집 기술, 1대1 과외로 알려줘 케냐, 뉴스·대국민 발표도 SNS 활용 크리에이터 사업, 청소년 자립 모델로 적합 케냐 나이로비에는 거대한 쓰레기 무덤이 있다. 나이로비는 인구 300만명의 아프리카 최대 도시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