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해녀 삶 담은 공연과 갓 잡은 해산물 요리로 ‘진짜’ 제주 해녀 문화 알립니다”

[청년이 지역을 살린다] ④제주 ‘해녀의부엌’ 올해 초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포구에 문을 연 레스토랑 ‘해녀의부엌’은 일종의 ‘극장식당’이다. 해녀들이 바다에서 캐낸 뿔소라, 전복, 톳 등으로 만든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해녀의 삶을 담은 연극 공연을 보고 현직 해녀가 들려주는 해산물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