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지난해 폐소재 23만개 수집…자원순환 기관에 기부
남양유업은 지난해 친환경 활동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를 통해 누적 22만9289개의 폐소재를 수집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말까지 모든 폐소재를 자원순환 기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했다. 이 소재들은 재활용 기업에 전해져 화분, 교육 도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형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