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우간다에서 온 편지…”축구하는 매일이 새로워요”

한국에 계신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파이어스 오쿠루트(Pius Okurut)예요. 올해 12살이고, 우간다 쿠미(Kumi) 지역에 있는 은예로(Ngero) 초등학교 7학년에 다닌답니다. 사실은 자랑할 일이 있어요.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가거든요. 9월 6일이니까, 이제 50일밖에 안 남았어요. 한국은 어떤 곳인가요? 그곳도 예전엔

IBM이 만든 혁신학교 ‘피테크’… 일·학습 병행하며 역량 쌓아

“P-TECH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기술을 가르치고 학위를 주며 그들을 직업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미국의 모든 학생이 이와 같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극찬한 ‘P-TECH(Pathways in Technology Early College High School)’는 2011년 컴퓨터 전문기업 IBM이 만든 혁신학교다. 미국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