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희망영웅상 사회 곳곳에서 선행 펼치는 영웅들신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이 발굴신한금융지주·굿네이버스 등 심사 지난 2월 8일 충남 홍성의료원의 최정훈(59) 산부인과 과장과 진병로(56)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긴급수술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출산이 임박해 병원에 실려왔기 때문이다. 산모 A씨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영웅상 사회 곳곳에서 선행 펼치는 영웅들신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이 발굴신한금융지주·굿네이버스 등 심사 지난 2월 8일 충남 홍성의료원의 최정훈(59) 산부인과 과장과 진병로(56)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긴급수술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출산이 임박해 병원에 실려왔기 때문이다. 산모 A씨는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2025년까지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에서 100억원 규모의 ‘통합적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코이카 무상원조사업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을 국내 시민사회단체에서 수행하는 전략형파트너십사업으로 진행된다. 전략형파트너십사업은 코이카 최고 단계 파트너십 사업이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0일(현지 시각) 키르기즈공화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구호활동에 나선 NGO들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4일(현지 시각)부터 한달간 우크라이나 민간인 103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어린이는 90명이다. 사태 초기 국경을 넘어오는 난민 보호에 집중하던 NGO 활동은 우크라이나 내부에
우크라이나 인구 1000만명이 거주지를 떠나 피란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이르는 수치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일(이하 현지 시각) 러시아의 침공 이후 국내외로 피란한 인구가 1000만명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난 피란민은 국외 338만9044명으로 확인됐다.
전장으로 간 NGO 재난을 기다리지 않는다. 발생 가능성을 따져 가며 미리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해제하기를 반복한다. 재난 상황이 일어난 뒤 대응에 나서면 한발 늦기 때문이다. 또 단독 활동을 자제하고 파트너 기관과 협력한다. 비효율을 줄이려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원칙을 지키는 것은
신한금융그룹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태국에서 온 이주노동자 A(32)씨는 얼마 전까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선택을 후회했다. 두 살배기 자녀가 아동 학대로 장애를 얻었기 때문이다. 맞벌이를 해야 했던 A씨와 그의 아내는 태국인 위탁모를 구해 아이를 맡겼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위탁모는 낮에 영상 통화를 걸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드림하이 프로젝트’ 5년의 성과 20대 대통령 선거 전 아이들에게 정치권에 기대하는 정책을 물었다. 1위는 ‘진로에 맞는 교육 제도’로 전체 응답자 586명 중 159명(약 27.1%)이 꼽았다. 2순위 정책은 ‘체험형 진로교육 대폭 확대’(14.9%)였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약 42%가 진로교육 강화를 원하는 셈이다. 굿네이버스가 대선을 앞두고
국제 구호 단체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주로 아동이다. 1일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UN과 국제 구호 단체들은 우크라이나에 남은 국민과 인접국으로 대피한 난민을 돕는데 17억 달러(약 2조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24일 러시아의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기획[2021 기부의 재발견]④MZ가 말하는 기부의 미래 <끝> 올 초 래퍼 이영지(19)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대전화 케이스를 팔고 수익금 2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메시지를 담아 직접 제작한 케이스였다. ‘기왕 팔 거면 기부하자. 수익금 전액 기부 간다. 살 사람들만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기획[2021 기부의 재발견]③기부에 관한 오해와 진실 비영리단체는 칭찬보다 매 맞는 일이 익숙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영리단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 분노의 댓글이 수백 건씩 달린다. 비영리 투명성 논란이 일 때마다 관련 뉴스에 달리는 댓글 의견 역시 비난 일색이다. 비영리단체를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기획[2021 기부의 재발견] ②’빈곤 포르노’를 휴지통에 버리시겠습니까? 매년 하반기에 접어들면 비영리 모금단체를 둘러싼 묵은 논란이 고개를 든다. 오가는 이야기는 늘 같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모금 캠페인 사진이 올라오면 비난의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모금단체가 가난한 지역 아이들의 비참한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기획[2021 기부의 재발견]①모금이 탄생하는 시간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 기부금 총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부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돌보는 비영리 단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토종 NGO 굿네이버스와 비영리 섹터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