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의 해외 후원금 규제 1만1000여개 NGO단체 활동 제약 3월 15일자로 인도컴패션 운영 중단으로 “오랜 시간 보살피던 아이와의 인연이 끊어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 (한국컴패션 후원자 A씨) 14만5000명의 인도 아동이 후원자를 잃었다. 1968년부터 28만명의 인도
인도 정부의 해외 후원금 규제 1만1000여개 NGO단체 활동 제약 3월 15일자로 인도컴패션 운영 중단으로 “오랜 시간 보살피던 아이와의 인연이 끊어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 (한국컴패션 후원자 A씨) 14만5000명의 인도 아동이 후원자를 잃었다. 1968년부터 28만명의 인도
3조2534억→2조7148억…기업 사회공헌 규모 점점 감소임직원 참여율도 하락세 “파트너십이 성패 가를 것” “한국의 비영리재단과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하면 경고가 뜹니다. 비영리단체의 연혁, 특징, 이사장 등 세부 정보를 보고하지 않으면 승인이 나지 않습니다.” 최근 외국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의 고충이 크다.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뉴스를
비영리단체는 조직 개편 중 최근 밀알복지재단은 조직 개편과 함께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공중파 PD 출신 홍보 전문가가 미디어홍보부를, CJ오쇼핑에서 스카우트된 마케팅 전문가가 온라인마케팅부를 이끌게 된다. TV, 신문, 라디오 등 매체별 홍보 전략을 모금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온라인 모금을
더나은미래·IGI 공동 연구 시가총액 100대 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결과 58곳만 보고서 공개, 기업별 투명성 ‘극과 극’ 최근 A기업은 ‘에코바디스(EcoVadis)’라는 글로벌 평가기관에서 정보 공개를 요구받았다. 협력사와 공정거래를 하는지 등 공급망에 대한 세부 자료를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A기업은
2017년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이하 KCOC)의 신임 회장으로 박용준(65) 글로벌케어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월 23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2017년 KCOC 정기총회’를 개최한 KCOC는 올해 신임 회장 및 신규 임원 선출과 함께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KCOC는 한국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해외에서 개발원조 및 인도적
한양대, 아시아 최초 필란트로피 커뮤니케이션 전공 개설했다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한양대학교가 아시아 최초로 ‘필란트로피 커뮤니케이션(Philanthropy Communication)’ 전공을 개설했다.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공 과정에서는 필란트로피 사례 연구, 필란트로피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쟁점·법제 및 윤리, 커뮤니케이션 이론 세미나
“이들도 누군가의 아들, 딸입니다” 新사각지대···교도소 수감자 자녀 “늘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애들 아빠를 찾을 때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 막내는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조금 더 크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최근 김성혜(가명·48)씨는 학교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담임선생님은 둘째 아들의
요리로 꿈을 찾고 일자리도 찾는다 아주 특별한 일터, ‘영셰프밥집’ “식당 주방에서 일할 때는 손님과 대면할 일이 없어서 먹는 사람을 볼 일도 없었어요. 음식을 만들기 바빴던 거죠. 여기선 내가 만든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표정과 느낌이 다 보여요. 책임감과 뿌듯함을 동시에
동그라미재단 로컬챌린지 프로젝트 ‘염색장’ 윤병운 선생 타계 후사업 전략 부족해 위기였지만멘토링·문제 진단 받아 매출 상승 ‘쪽빛’. ‘자연을 닮은 푸른빛’을 일컫는 순우리말이다. 한때 쪽 재배의 맥이 끊기면서 사라질 뻔했던 이 빛깔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 있다. 전남 나주시 명하쪽빛마을에 있는 사회적 기업
[정유진 기자의 CSR 인사이트]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소비자 모니터링 강화 대기업의 불투명한 지배구조, 올해 최대의 변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화두로 “1월 1일 경쟁사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기사를 접한 경영진이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우리 회사도 구정 연휴에 김장 담그기를
‘창직 카운슬러’가 말하는 인생이모작 비법 [사회문제를 보면 일자리가 생긴다-①] 직업을 만드는 마법의 코칭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 인터뷰 “대한민국엔 ‘명함(직장)이 없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전 명함부터 만들어줍니다. 내 이름 석자,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세 가지만 있으면 충분하죠.
국내 최초 장애인 소프트볼팀 ‘비전(VISION)’ 한국 국가대표로 일본 국제 교류전 참가 20대부터 60대까지 실력파 선수들로 꾸려져 휠체어 소프트볼로 장애인 스포츠 수준 높여 배트는 묵직했다. 공은 눈 깜짝할 새 스트라이크 존으로 떨어졌다. 몇 차례 휘두른 배트가 허공을 가르자,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