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중도입국청소년도 마음껏 ‘미래’ 그릴 수 있어야”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인터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하지만, 그 안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많은 ‘중도 입국청소년’이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외국에서 태어나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한국 땅에 던져진 아이들은 정체성에 심각한 혼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대학생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씨앗 프로그램’ 만나 ‘활짝’

현대해상·인액터스코리아,  지난달 11일 제7회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씨앗 프로그램’ 개최 최고상은 서울대 다인, 고려대 에코디쉬·중앙대 월간흑석 등 3팀 최종 지원 팀 선정 취약계층 지원, 일회용품·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 등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봇물   요즘 청년 창업의 화두는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으로 가치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