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네팔, 대지진 이어 전염병 예방해야”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의사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네팔 지진과 여진의 비극은 또 다른 재앙의 전조가 될 수 있다. 다름 아닌 몬순(Monsoon), 즉 장마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이 위생이 열악한 난민촌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는 드물게 발생하는 설사 질환이 급속히 확산할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