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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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대학 입학금 지원 캠페인… 저소득층 고3 학생들 150여명 지원 계획 1월 17일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학금 마련이 막막해 진학의 꿈을 접어야 했던 하영이의 사연이 본지에 소개된 이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반가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하영이를 후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익명의 후원자의

언어 장벽 뛰어넘고… 붓과 먹으로 새로운 소통 이어가

예술 교육 프로그램 ‘꿈에햇살예술공방’ “‘엄마는 뿔났다’라는 드라마 보셨어요? 그 드라마 제목을 제가 썼어요. 여기 ‘뿔’자를 보면 특이하게 생겼죠. 왜 이렇게 썼을까요?” 아직은 한글보다 고향의 글자가 더 익숙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글자의 모양과 의미를 연결시키는 강사의 설명은 글자의 차이를 뛰어넘어 ‘엄마’와 ‘가정일’이라는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