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기고_ 중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

“아동학대 예방, 주변 관심이 필요해” 얼마 전 세살배기 자녀가 자신의 핏줄인지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사건이 있었다. 아이가 고통 속에서 비명과 울음으로 호소했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밤새 지속되는 아동의 울음소리를 회자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신고의무자인 어린이집 교사도 아동의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