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해외 이웃과 상생하는 우리나라 NGO 기대해”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줄었지만해외 아동 후원 늘어나… 동정심 유발보단 최빈국 이해 돕고국제사회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지난번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불과 10여년 전 IMF에 놀란 우리 국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무섭게 오르던 환율, 싸늘하게 식어가던 경기, 그리고 구조조정과 청년실업이라는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줄었지만해외 아동 후원 늘어나… 동정심 유발보단 최빈국 이해 돕고국제사회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지난번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불과 10여년 전 IMF에 놀란 우리 국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무섭게 오르던 환율, 싸늘하게 식어가던 경기, 그리고 구조조정과 청년실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