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기고] “해외 이웃과 상생하는 우리나라 NGO 기대해”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줄었지만해외 아동 후원 늘어나… 동정심 유발보단 최빈국 이해 돕고국제사회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지난번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불과 10여년 전 IMF에 놀란 우리 국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무섭게 오르던 환율, 싸늘하게 식어가던 경기, 그리고 구조조정과 청년실업이라는